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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루사

오랜만에 보는 서부영화 "에팔루사"
과거 서부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권선징악, 인디언과의 전투는 이 영화에서 기대하기는 힘들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영화의 트랜드도 변한 것일까. 
출연진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는 출연진이다. 이름 보다는 출연작으로 더 인상적인 배우들은 각자의 역활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감독과 주연을 함께 열현한 에드 해리스는 이미 나에게 "더록"에 함멜장군역활로 다른 주연 배우보다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다른 서부영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여성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현대 액션 첩보물에서 보여주는 사랑하는 여인이 극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서부극으로 옮겨왔다고나 할까. 하지만 차이점은 이 여주인공이 그렇게 지고지순한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점 또한 일반 서부극과는 차별화된 내용이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초반 악인으로 보여지는 인물이 권력과 경제적인 부분을 결합함으로써 악인이 법을 집행하는 주인공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공식적인 위치에 올라와 갈등을 조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결말이야 기존 서부극과 동일하지만 ...
여 주인공인 르네 젤위거의 비중이나 역활이 이름값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영화이다. 

by sunkist | 2009/01/22 01:12 | 영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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