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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셔너리 로드

로멘스 영화도 액션영화도 아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에 연인이 다시 만나 만든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1950년대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한 본영화는 평범했던 한가정이 파멸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물질만등주의 사회 환경을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에 발목을 잡는 돈이라는 족쇄.

그 족쇄를 벗어버리고 자유와 문화의 상징이었던 프랑스 파리를 찾아 가려는 가족의 결말은 비참한게 끝나고 만다는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다. 두 주인공에 수준 높은 연기가 볼만 영화로, 1950년대 미국 중상층에서 겪었을 법한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정신적인 빈곤함 사이에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인것 같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한 등장인물에 입을 빌어 물질적풍요를 쫓는 남자 주인공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갈구하는 여주인공 사이에서 각자 감추고 있는 속마음을 대신에서 말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다.

영화가 다소 지리한 감이 있지만, 한번쯤 차분하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다.

by sunkist | 2009/01/22 15:16 | 영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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